For me, art is about emotion. I don't do standard portrait shots or things of that nature. I'm interested in working in things like colour cast, shadow, light painting and other abstract techniques.

I do not compensate models as that would be contrary to the process. If you're coming to me for money, you're not really coming to me for art. If the photos were ever used commercially there could be compensation at that time.

I do take models and non-models of all shapes and sizes. Tall, short, skinny, fat, these are all fine. Art modelling isn't fashion modelling and it is most interesting to create an image that many would consider beautiful with a person that many would ignore in their daily life.

예술은 느낌이고 감정이에요. 예슬은 감정이 없는 곳에 감정을 불어 넣는 것이죠. 아름다운 사람을 찍고 누군가로 하여금 “그 사진이 아름답다”라고 느끼게 하는 것은 쉽지요. 하지만 평범한 누군가를 찍어서 그것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 매력적이고 신비한 무언가로 만드는 것, 그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이지요. 후자의 경우엔, 사진작가와 모델 모두가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할 테니까요.

저는 사진을 찍기 위해 서두르는 것이 아니에요. 그보다는, 누군가의 혼, 예술을 만드는 것이죠.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움 그리고 진실로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모델의 마음가짐은 사진사인 저의 마음과 함께 해야 해요. 누구든 직업모델을 고용해서 포즈를 취하게 하고 표정을 만들어 내게 해서 감정을 꾸며낼 수는 있겠죠. 하지만 결국, 그것은 거짓이고 속임수 일 뿐, 진짜 예술은 아닌 거에요.

저는, 진짜 예술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누구든 그들의 감정을 표현해 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요. 그들 자신만의 개성을 만들어 내길 원하는 이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찾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함께요. 저는 믿어요. 우리들 모두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요. 그리고 예술, 그것을 통해서 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도 말이죠.

Tags

See All Tags (4)